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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미래를 여는 투자 중심지, GFEZ 신산업 ·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입니다. GF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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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여름 휴가철 안전정보 전광판 집중 송출 광양경자청, 여름 휴가철 안전정보 전광판 집중 송출 - 폭염·물놀이 등 생활안전 정보로 귀성객 맞이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여름 휴가철에 맞춰 광양항 인근 대형 홍보 전광판을 활용한 여름철 안전 및 생활정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폭염 대응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감염병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공공정보 콘텐츠를 8월 한 달간 집중 송출하며,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광양만권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2022년 11월 가동 이후 꾸준히 운영 중인 GFEZ 전광판은 현재까지 총 1,000건 이상의 개발계획, 투자정보, 공공 콘텐츠 등을 송출해오고 있으며, 이번 여름철에는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익적 성격의 메시지를 확대 중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여름철 광양만권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지속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공익 목적의 영상 콘텐츠를 전광판에 게재하길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관련 자료와 함께 홍보 전광판 이용 신청서를 광양경자청 홍보과(☎061-760-5033)로 제출하면 된다. 2025-08-11
광양경자청, 세풍산단 내 근로자 가족, 시민 위한 물놀이장 개장 광양경자청, 세풍산단 내 근로자 가족, 시민 위한 물놀이장 개장 - 유치원생·초등학생 대상, 산단 종사자 및 시민 가족 누구나 8월 한 달간 무료 이용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광양읍 세풍리 2270번지 세풍산단 내에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물놀이장은 광양경자청이 관할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시민들에게 여름철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몸과 마음을 잠시 식힐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주 대상으로 한 이번 시설은 약 300평 규모로, 간이 풀장과 그늘막,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 있으며, 최대 20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5세 이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며 광양경자청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시설 정비로 이용이 제한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우천·태풍·폭염경보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에서 카페명‘2025 광양만권 세풍리 야외물놀이장’을 검색하거나 네이버폼(https://naver.me/GRuO8eWR)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폭염 속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과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광양경자청, 일본 드론기업 리베라웨어 접견, 첨단산업 유치 본격화 광양경자청, 일본 드론기업 리베라웨어 접견, 첨단산업 유치 본격화 - 광양만권 투자 환경 청취, 고흥 드론센터 방문 및 향후 투자방향 논의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8월 1일, 일본의 드론 전문 기업인 리베라웨어(Liberaware)의 김태홍 한국지사장이 광양경자청을 방문해 광양만권의 투자 환경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4월 광양경자청이 일본을 방문해 진행한 투자유치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당시 체결된 업무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광양경자청은 김 지사장에게 고흥 드론센터 방문과 함께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위한 연관기업 소개 등 다양한 일정을 지원했다. 이번 접견은 일본 기업의 광양만권 방문 자체가 이례적인 데다, 기존 철강·화학 중심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드론산업 분야로의 산업 지형 다변화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리베라웨어와의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고흥을 포함한 인근 지역의 드론 인프라와 연계한 투자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광양만권은 이차전지, 금속가공 등 첨단 제조업 기반이 잘 갖춰져 있어 드론 및 로봇 산업과의 융복합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라며 “앞으로도 유망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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